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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'지각 장마' …작년처럼 짧게 왔다 가려나
━ [더,오래] 성태원의 날씨이야기(46)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. 기상청은 이달 말~7월 초에 시작해 한 달쯤 후인 7월 말쯤 장마가 끝날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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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pick]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2위 수박…1위는?
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1위는 사과, 2위는 수박으로 나타났다.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은 망고·딸기를 선호하고, 60세 이상 응답자는 감·참외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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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연수 보고서 베낀 사실 들키자 내용 삭제한 구미시의회
2018년 구미시의회가 일본 해외연수 중 도쿄소방청에 질의응답한 내용(왼쪽)과 2016년 광양시의회가 일본 해외연수 중 도쿄소방청에 질의응답한 내용. 구미시의회는 지역 시민단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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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& 사법부 흑역사
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‘청와대 기강해이’였다.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.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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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리안 2A호 눈, 1호보다 4배 밝아 “국지성 호우 예보 능력 좋아진다”
기상관측 위성 천리안 2A호가 지구 상공 3만6000㎞의 정지궤도에서 태양전지를 펴고 있는 컴퓨터그래픽 이미지. [연합뉴스] ‘5, 4, 3, 2, 1, 0.’ 5일 오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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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이변 신속대응…희망브리지, 기상 전문기업 케이웨더와 업무협약
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(회장 송필호)와 날씨와 공기 서비스기업 케이웨더(대표이사 김동식)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, 미세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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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성 독립' 첫 국산 기술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A호, 발사 성공
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A호가 5일 오전 5시40분쯤(한국시간)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의 '아리안-5ECA'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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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위성 ‘천리안2A호’ 발사, 첫 교신 성공…“예보 속도‧정확도 ↑”
천리안2A호가 5일 오전 5시 37분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의 '아리안-5ECA' 발사체에 실려 쏘아올려지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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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손으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위성 2A호, 5일 발사
천리안위성 2A호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이 우주로 올라간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2일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(천리안위성 2A호)를 오는 5일 오전 5시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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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앞으로 대규모 댐 건설 국가가 주도하지 않겠다" 선언
지난해 8월 25일 북한강 소양강댐이 6년 만에 수문을 개방하고 방류했다. 소양댐은 29억t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댐이다. [중앙포토] "앞으로 국가가 주도하는 대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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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후 급변 시대의 물관리-공기업 시리즈① 환경] 기후 변화 반영한 최적 하수도시스템 구축 … ‘침수방지 활동’ 물 샐 틈 없다
최근 우리나라는 태풍에 의한 폭우 외에도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. 특히 올여름은 태풍 솔릭과 뒤이은 집중호우로 전국의 많은 곳에서 크고 작은 침수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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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룡처럼 커지는 도시 … ‘신경망’도 진화가 필요하다
━ 도시와 건축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하이드파크. 19세기 중반 조성됐다.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이안 모리스의 저서 『왜 서양이 지배하는가』는 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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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총리 “병역특례 개선방안 낸다 해도 소급적용은 불가”
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“아시안게임에서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는 병역이 면제되는데, 이에 많은 논란이 따르고 있다”며 “병무청이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. 국민의 지혜를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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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급 폭염에 기습 폭우까지…8월 날씨 기록 싹 깨졌다
3일 오전 부산 연제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거세게 내리는 비를 피하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제19호 태풍 ‘솔릭’이 북상한 지난달 22일 이후 전국 평균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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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당 120mm···제주 관측사상 최대 물폭탄에 쑥대밭
지난 1일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골목길이 폭우에 침수된 가운데 한 주민이 물에 잠겨버린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. [뉴시스] ━ 국내 관측 사상 2번째 폭우…한라산 남쪽 '쑥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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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광주, 전남에 또 물 폭탄...침수 피해 잇따라
31일 오전 광주와 전남지역에 폭우가 내려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. 전국에 국지성 호우를 뿌리고 있는 비구름이 이날 다시 남부지방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다. 이 지역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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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속 집중호우로 2명 사망·3명 부상·181명 이재민 발생…서울 700곳 침수
서울 등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1교 인근 중랑천 산책로가 불어난 물에 잠겨있다. [뉴스1] 26일부터 계속된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2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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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싱크홀, 범람, 유실…전국에 쏟아진 물폭탄 피해 현장
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촌유원지 인근 북한강에서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승용차 2대가 고립돼 있다.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4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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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지나간 광주 도심에서 발견된 싱크홀
27일 폭우가 내린 뒤 광주 도심에 생긴 싱크홀 [연합뉴스, 독자제공=뉴스1] 29일 광주 도심에 싱크홀이 발생했다.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광주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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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광주, 대전에서 수도권으로…확대되는 폭우 피해
폭우가 내린 28일 대전 유성천교 밑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광주·전남 지역에 이어 오늘(28일)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고 20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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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폭염 가고 폭우... 물폭탄에 침수 피해 속출
광주와 전남 지역에 27일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속출했다. 27일 광주·전남에 시간당 최고 62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광주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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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간당 최대 62mm' 광주 물폭탄에 주택·차량 침수 피해
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가 시간당 60㎜이상 쏟아진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겨 있다. [독자제공=연합뉴스] 2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가 시간당 60㎜이상 쏟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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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찾아온 장마···올해도 게릴라성 물폭탄 떨어진다
━ [더,오래] 성태원의 날씨이야기(23) 지난 19일 올여름 장마가 제주에서부터 시작됐다. 장마전선은 19~20일 이틀 사이 제주에 32.3㎜, 서귀포에 52.5㎜의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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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여름 전초전 장식한 8년 만의 5월 집중 호우
━ [더,오래] 성태원의 날씨이야기(21) 집중호우로 통제된 잠수교, 물고기만 통행 가능. 지난 18일 한 매체에 등장한 날씨 기사 제목이다. 폭우로 서울 한강 잠수교